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스크탑 던전/신 (문단 편집) == 팩트메이커 == [[파일:6fYZMdY.png]] * Pactmaker(계약을 짓는 자)라는 이름답게, 팩트메이커는 다른 8신과는 달리 종교로 취급되지 않는다.[* 단, 신을 쓰지 않고 던전을 클리어했을 때 얻을 수 있는 Faithless 배지는 팩트메이커를 쓰면 못 얻는다.] 팩트메이커는 오직 하나의 계약만을 허용하며, '''다른 신을 섬기는 상태에서도''' 팩트메이커와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신앙이 부족하면 계약의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팩트메이커의 신전은 부술 수 없다. * 계약 * 학자의 계약 - 레벨업을 할 때마다 신앙 -10, 최대 체력의 150%로 초과회복되고 might 버프를 받음 * 전사의 계약 - 적을 살해하여 경험치를 얻을 때마다 신앙 -3, 최대 체력 +1 * 연금술사의 계약 - 체력/마나 포션을 사용할 때마다 신앙 -4, 경험치 +3 * 육신의 계약 - 경험치를 주는 몬스터당 1회 한정으로, 적에게 피해를 받을 때마다 신앙 -4, 물리/마법 저항 +1% * 정신의 계약 - 아이템을 환원할 때마다 신앙 -5, CP +15 * 합의 - 신앙 +50, 최대 신앙 -50. 합의는 다른 계약들과는 별개로 취급되며 합의를 사용한 이후 다른 계약을 맺을 수 있다. 하지만 계약을 맺고 나서는 합의를 사용할 수 없다. 계약의 효과로 신앙이 낮아지는 것은 팔라딘의 특성에 영향받지 않으며, 다른 신전을 부수고 나서 얻는 3회의 자비는 계약을 쓸 때 발동되지 않는다.[* 원래는 발동됐었는데 2015년 6월 패치로 바뀌었다.] 또한 계약은 신앙만 낼 수 있다면 강제로 발동된다. 계약은 권능이나 CP, 아이템 등의 다른 효과로 대체할 수만 있다면 다른 효과보다는 효율이 안 좋은 편이지만, 반대로 팩트메이커와의 계약이 없으면 아예 당도할 수 없는 경지가 있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가장 기본적인 활용 방식은 다른 신을 믿으면서 얻는 신앙으로 계약에 필요한 신앙을 충당하는 것이다. 계약은 하나만 맺을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며 하나하나 살펴보자. '''학자의 계약'''은 레벨업 직후에 잡기 어려운 적을 잡을 수 있게 해 준다. IMAWAL을 쓰거나 최대한 어려운 적을 잡아 한 번에 경험치를 왕창왕창 얻으려고 할 때 매우 적합한 계약이다. 다만 신앙이 많이 깎이므로 주의하자. 이 계약을 너무 일찍 맺으면 신앙 부족에 허덕이게 된다. 최소한 레벨 4~5 정도는 되었을 때 계약하는 것이 보통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전사의 계약'''은 로그 등 체력이 빈약한 직업이 쓰기 좋다. 하지만 신앙이 쫙쫙 빨려나가기 때문에 타우로그나 티키 투키, 드라큘 등 몬스터를 잡았을 때 신앙을 주는 신과 같이 믿거나 다른 방식으로 충분히 신앙을 쌓을 수 있는 신과 같이 믿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역시 신앙이 낮아서 허덕이다가 천벌로 뒤통수 맞는 경우가 생긴다. 자신이 믿고 있는 신의 다른 권능으로 최대 체력을 올릴 수 있다면 보통은 그쪽이 낫다. '''연금술사의 계약'''은 보통 안 쓴다. 레벨업까지 경험치가 아주 조금 남았는데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이것밖에 없는 경우에나 쓴다. 고블린도 겪는 문제지만 게임 메커니즘상 레벨링 도중에 추가 경험치를 얻어 봤자 레벨 차이로 인한 추가 경험치를 덜 얻게 되어 최종적으로는 비슷한 경험치에 도달하게 된다. '''정신의 계약'''은 그냥 쓸모가 없는 수준. 심지어 고블린은 정신의 계약을 맺느니 차라리 연금술사의 계약을 맺는 게 경험치가 더 많이 들어오고, 드워프는 정신의 계약을 맺느니 전사의 계약을 맺는 게 체력이 더 높아진다. 다만 환원할 음식이 수십 개씩 있는 염소인간이, 뭔가를 환원할 때마다 신앙을 주는 글로잉 가디언이나 제호라 제헤유를 믿고 있다면 이야기가 많이 다르다. '''육신의 계약'''이 계약들 중 가장 좋다고 평가된다. 신앙을 엄청나게 잡아먹어 계약을 유지하는 것부터가 문제인데, 그것만 가능하다면 최고의 계약으로 평가된다. 신앙 충당은 타우로그와 함께라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다. 한방이 아닌 이상 적 1명당 신앙이 4 낮아지는데 타우로그는 적을 죽일 때마다 신앙을 4 주기 때문에 플러스마이너스 제로가 된다. 심지어 팝콘을 한방에 잡거나 마법 공격을 하는 적을 잡거나 글리프를 환원하는 게 있어서 사실 신앙이 조금 남는다. 게다가 타우로그의 장비들이 저항을 주기 때문에 시너지가 매우 좋다. 육신의 계약을 맺을 거면 빨리 맺자. 몬스터에게 맞아야만 계약이 성립되기 때문에 낮은 레벨의 몬스터에게도 맞으려면 빨리 해야 한다. 천벌을 주지 않는 제호라 제헤유나 신앙 쌓기가 쉬운 미스테라와도 궁합이 좋다. '''합의'''는 신앙과 최대 신앙을 50으로 만든다. '''합의를 맺은 후 다른 계약을 맺을 수는 있지만, 계약을 맺은 후 합의를 맺을 수는 없다'''는 점에 주의하자. 팩트메이커는 여러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 '''계약 보너스''': 주로 신앙을 많이 주는 신과 같이 써서 계약을 계속해서 발동시키면서 보너스를 얻는 것이다. 신앙을 많이 쌓을 일이나 필요가 없으면 합의를 맺은 다음에 계약을 맺는다. 육신의 계약이나 전사의 계약을 타우로그와 조합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 '''신격으로 이용''': 다른 신을 믿지 않고, 합의를 맺고 다른 계약을 맺어서 그 50의 신앙이 다 떨어질 때까지 계약을 이용하는 것이다. 학자의 계약이 가장 적당하다. 신전들 주변의 반짝이는 타일을 밟지 않으려고 신경썼다면 총 6번 발동시킬 수 있다. 이렇게 쓸 경우 천벌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나중에 입교 보너스를 받으면서 다른 신을 믿기 시작할 수도 있다. * '''신앙 셔틀''': 신앙이 다 떨어졌을 때 합의를 써서 신앙을 채우는 것. 이 50의 신앙으로 계속해서 권능을 쓸 수도 있고, 다른 신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 특히 신앙 수급이 꼬여서 천벌을 피하기 위해 현재 믿고 있는 신에게서 급하게 도망쳐야 할 때 유용하다. [[분류:데스크탑 던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